연예
정준일, 소극장 벗어나 LG아트센터 입성
입력 2016-01-08 11: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이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단독콘서트 ‘너에게를 개최한다.
정준일은 지난해 소극장 콘서트 ‘겨울은 매진 사례였다. 16회 모두 예매 시작 5분 만에 모두 팔려나가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번 콘서트 개최 장소인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는 비교적 큰 규모다. LG아트센터는 1년 중 4~5팀 정도만 대중음악가수에 콘서트를 승인해주고 있다. 지난 5년간 이소라, 이문세, 신승훈, 윤상 등이 이곳 무대에 올랐다.
정준일은 2년 만에 큰 규모의 공연을 준비했다. 26명의 연주자와 최고의 공연장, 음향, 조명, 스태프들이 한데 모여 긴 시간 성의를 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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