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우비소녀’ 개그우먼 권진영, 3월의 신부된다
입력 2016-01-08 11:02  | 수정 2016-01-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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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소녀 개그우먼 권진영(36)이 3월의 신부가 된다.
권진영은 오는 3월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교회에서 2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앞서 권진영은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 ‘우비삼남매 코너로 사랑받았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진영, 결혼하네” 권진영, 우비삼남매때 재밌었는데” 권진영, 3월의 신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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