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지영, 3월 美서 단독 콘서트
입력 2016-01-08 10: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백지영이 오는 3월 미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8일 소속사에 따르면, 백지영은 3월 5일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에 위치한 '아구아 리조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미국 팬들을 만난다.
앞서 백지영은 재작년 여름 LA와 뉴욕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한국 대중가수로는 최초로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 에버리 피셔홀'에서 공연을 열기도 했다.
백지영은 이번 공연에서 16년간 자신의 히트곡들을 17명으로 구성된 풀밴드와 함께 라이브 밴드버전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댄서들과 함께 화려운 무대도 선보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