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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혜리 속옷 모델 제의 거절? "글래머 아니라서 못해"
입력 2016-01-08 10:49  | 수정 2016-01-08 10:51
혜리/사진=혜리 SNS
'응팔' 혜리 속옷 모델 제의 거절? "글래머 아니라서 못해"

'응답하라1988'에 출연 중인 혜리가 과거 속옷 광고 모델 제의를 거절한 사연이 눈길을 끕니다.

혜리는 과거 KBS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매력을 뽐냈습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속옷 디자이너 참가자에게 CF 제안을 받은 바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혜리는 "글래머가 아니라서 속옷 모델을 못 하겠다"라고 솔직하게 말한 뒤, 본인 같은 사람이 입어도 예뻐질 수 있다는 새로운 콘셉트의 광고를 제안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혜리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 역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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