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 상하이 증시가 장초반 상승세로 출발했다. 장중 한때 3% 이상 오르는 등 안정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2% 오른 3,194.63에 개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도 2.31% 상승한 11,008.89로 장을 시작했다.
중국 증시는 새해 첫 거래일인 4일에 이어 전날에도 폭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 발동했고 거래 재개 후에도 폭락세가 이어져 거래를 중단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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