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1급 장애인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적장애 1급 26살 남성이 지난 5일 오전 택시를 타고 경남 함안군에 있는 집에서 창원시 장애인시설로 출근한 뒤 행방불명됐습니다.
경찰은 장애인시설이 휴무인 사실을 몰랐던 A씨가 평소처럼 출근한 뒤 시설 문이 닫힌 것을 보고 주변을 배회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적장애 1급 26살 남성이 지난 5일 오전 택시를 타고 경남 함안군에 있는 집에서 창원시 장애인시설로 출근한 뒤 행방불명됐습니다.
경찰은 장애인시설이 휴무인 사실을 몰랐던 A씨가 평소처럼 출근한 뒤 시설 문이 닫힌 것을 보고 주변을 배회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