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미국 빌보드가 방탄소년단의 월드앨범 차트 1위 탈환 소식을 집중 보도했다.
5일(현지 시간)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pt.2'가 월드앨범 차트 1위로 돌아오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빌보드는 "월드 앨범 차트 사상 K-POP 앨범이 여러 주 동안 정상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화양연화 pt.2'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두 번째 정상을 차지하며 전례 없는 위업을 달성했다"고 호평했다.
이어 '화양연화 pt.2'가 발매 6주째에 6위에서 두 번째 1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하며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한국 가수들이 월드 앨범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동일 앨범으로 1주 이상 1위를 차지한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앨범인 '화양연화 pt.1'과 'Dark&Wild'가 위, 7위 등 10위권 내에 진입한 현상에 대해서도 상세히 풀어냈다. 이번 주 차트를 지배한 것은 방탄소년단이었다”며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지난 30일 빌보드는 '2015 베스트 K-POP 앨범 10' 4위에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pt.2'를, '2015 베스트 K-POP 노래 20' 3위에 타이틀곡 'RUN'을 선정한바 있다. 해당 앨범의 누적 판매량은 현재까지 27만장에 달한다.
미국 빌보드가 방탄소년단의 월드앨범 차트 1위 탈환 소식을 집중 보도했다.
5일(현지 시간)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pt.2'가 월드앨범 차트 1위로 돌아오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빌보드는 "월드 앨범 차트 사상 K-POP 앨범이 여러 주 동안 정상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화양연화 pt.2'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두 번째 정상을 차지하며 전례 없는 위업을 달성했다"고 호평했다.
이어 '화양연화 pt.2'가 발매 6주째에 6위에서 두 번째 1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하며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한국 가수들이 월드 앨범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동일 앨범으로 1주 이상 1위를 차지한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앨범인 '화양연화 pt.1'과 'Dark&Wild'가 위, 7위 등 10위권 내에 진입한 현상에 대해서도 상세히 풀어냈다. 이번 주 차트를 지배한 것은 방탄소년단이었다”며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지난 30일 빌보드는 '2015 베스트 K-POP 앨범 10' 4위에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pt.2'를, '2015 베스트 K-POP 노래 20' 3위에 타이틀곡 'RUN'을 선정한바 있다. 해당 앨범의 누적 판매량은 현재까지 27만장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