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더 바이브’ 9번째 주인공 에이샤, 신곡 ‘러브’ 발표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바이브 사단 가수 에이샤가 신곡 ‘러브(LOVE)를 발표한다.

9일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더바이브)는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 9번째 주인공으로 소속 가수인 에이샤(Asha)를 낙점됐다”며 ‘러브는 인트로 부분의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템포 R&B 발라드곡이다. 사랑에 빠진 여자의 사소한 행동과 더불어 연애 초기의 설렘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싱글 ‘러브는 바이브 사단 소속 프로듀싱 팀이 아닌 외부 작사, 작곡가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에이샤는 바이브 사단의 뉴 아티스트로 지난 2014년에 첫선을 보인 ‘메이드 인 더 바이브 프로젝트 싱글 첫 번째 주자로 ‘너의 두 팔에 안겨와 ‘헤어지고 다음 날을 불러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