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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FC서울 복귀 소감 “다시 챔피언 될 시간”
입력 2016-01-08 08:19 
데얀 FC서울 복귀 소감 “다시 챔피언 될 시간”
데얀 FC서울 복귀 소감 다시 챔피언 될 시간”

데얀 FC서울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프로축구 클래식(1부리그) FC서울로 복귀한 검증된 스트라이커 데얀(35)은 지난 7일 "서울이 K리그에서 다시 챔피언이 될 시간이다"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데얀은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입단 기자회견에서 "전북 현대가 훌륭하고 수원 삼성, 포항 스틸러스 등 좋은 팀들이 있지만 제가 우승을 위해 온 만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몬테네그로 출신으로 2007년 한국 무대를 처음 밟은 데얀은 7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다.

특히 2010년과 2012년에는 서울의 K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데얀 FC서울 복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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