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오미자차 만들기, 홈파티 음료도 가능하다?…‘화려한 변신’
입력 2016-01-08 07:34 
오미자차 만들기, 홈파티 음료도 가능하다?…‘화려한 변신’
오미자차 만들기, 홈파티 음료도 가능하다?…‘화려한 변신

오미자차 만들기가 소개됐다.

오미자는 단맛(甘味), 신맛(酸味), 쓴맛(苦味), 매운맛(辛味), 짠맛(鹹味)의 다섯 가지 맛을 지녔다고 하여 오미자라 부른다.

이러한 오미자의 맛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오미자차 만드는 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실 오미자차는 겨울보다는 여름에 어울리는 차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실인 오미자는 더위에 지쳤을 때 활력을 선사하며 속 깊은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 머리가 복잡할 때나 권태로운 날 신선한 자극이 필요할 때도 잘 어울린다.

오미자차는 붉게 영근, 잘 익은 오미자를 채엽해 말려 만들며 여유롭게 우려내면 오미자의 붉은 색이 잘 우러난다.

여기에 취향에 따라 꿀이나 시럽을 더해 즐기면 아이들을 위한 홈메이드 음료로도 좋고 화이트 와인을 섞어 펀치로 만들면 어른들의 홈파티에도 잘 어울린다.

오미자차 만들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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