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리멤버’ 정인기, 박민영에 “때가 되면 분명해 지더라” 조언
입력 2016-01-07 22:36 
사진=리멤버
[MBN스타 김진선 기자] ‘리멤버 정인기가 박민영에게 조언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는 살인 누명을 쓴 서진우(유승호 분)를 걱정하는 이인아(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인아는 사람 가려서 사귀어라”라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속상해 했다. 이런 이인아에게 아빠(정인기 분)는 때가 되면 분명해 지더라. 지레 짐작하고 그런 거 시간 지나면 밝혀지게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네 마음 속 말을 듣고 행하면 된다. 겁먹지 말고”라고 덧붙여 이인아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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