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 경기에 앞서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우리카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9연패 수렁에 빠진 우리카드는 4승 17패(승점 12점)로 최하위, 4연패에 빠진 한국전력은 8승 13패(승점 26점)로 5위에 올라있다.
올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3승 무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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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패 수렁에 빠진 우리카드는 4승 17패(승점 12점)로 최하위, 4연패에 빠진 한국전력은 8승 13패(승점 26점)로 5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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