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철희·이준석 ‘썰전’ 하차 결정…후임은 미정
입력 2016-01-07 17:48  | 수정 2016-01-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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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52) 두문정치연구소장과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31)가 ‘썰전에서 하차한다.
한 종편 프로그램 ‘썰전의 관계자는 7일 이철희, 이준석이 4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후임은 미정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철희, 이준석이 최근 정치권에서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프로그램에 피해를 줄 것 같다는 이유로 하차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철희는 마지막 방송에서 ‘썰전을 하며 새롭게 태어난 것 같다. 제작진과 김구라씨, 그리고 강용석 변호사에게도 감사 인사 전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준석도 즐겁게 할 수밖에 없는 방송이었다. 앞으로 어떤 위치에서든지 ‘할 말은 하고 살겠다”라며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철희, 썰전을 떠난다니 아쉽다” 이준석, 합류한지 얼마 안 된거 같은데” 이준석, 정말 할 말은 꼭 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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