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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최무성·김선영·김설 `택시` 출연...쌍문동 5인방은?
입력 2016-01-07 17: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응답하라 1988' 출연진이 '택시'에 탑승한다.
배우 최무성과 김선영 또 아역 김설이 오는 17일 tvN ‘택시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응답하라 1988의 감초들이다. 최무성은 극 중 택(박보검)의 아버지 역을, 김선영은 선우(고경표)의 어머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유일한 아역 김설은 선우네 막냇동생 진주로 분해 시청자와 출연진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특히 이 세명은 무성과 선영의 재혼으로 한 가족이 될 가능성이 있는 조합. 이에 시청자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 밖에도 ‘택시 제작진은 혜리(성덕선)•이동휘(류동룡)•류준열(김정환)•고경표(선우)•박보검(최택) 등 일명 '쌍문동 5인방'에 대한 섭외 작업도 한창이다. 다만 가장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5명인만큼 한 자리에 모이기는 힘들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8일 1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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