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평균 휘발유 값이 오늘(7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리터당 1399.15원을 기록해 2009년 이후 7년 만에 1,300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전국 최저가 주유소는 충북 음성의 상평주유소로 리터당 1,249원이며, 가장 비싼 곳은 경기 구리시 남일주유소로 리터당 2,098원을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 역시 어제(6일) 기준으로 두바이유가 배럴당 30.76달러를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어, 휘발유 값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전국 최저가 주유소는 충북 음성의 상평주유소로 리터당 1,249원이며, 가장 비싼 곳은 경기 구리시 남일주유소로 리터당 2,098원을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 역시 어제(6일) 기준으로 두바이유가 배럴당 30.76달러를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어, 휘발유 값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