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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남다른 모자 사랑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도끼와 더콰이엇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옷 스타일링은 누가 하느냐”는 DJ의 질문에 직접 한다”고 답했다. 이에 주로 검은 옷이 많겠다”고 묻자 그렇지만 가끔 분홍색이나 형광색도 입는다”고 말했다.
이어 도끼는 모자 같은 경우에는 100개 이상이 있다. 사실 훨씬 더 많다”고 말해 놀라케 했다. 더 콰이엇은 저희가 모자 제작도 하기 때문에 사실 그것까지 합치면 수 천개일 것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쇼에 출연한 도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끼, 모자 좋아하는구나” 도끼, 자수성가 스타일이지” 도끼, 예전에 방송보니 드레스룸 어마어마하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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