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동국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4년 6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가 출연해 그간의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날 이동국은 "중동의 한 구단으로부터 연봉 100억 원대의 러브콜을 받았는데 거절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강희 전북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거절했다. 한 번도 후회해 본 적은 없다.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12월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잇으며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 중이다.
축구선수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동국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4년 6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가 출연해 그간의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날 이동국은 "중동의 한 구단으로부터 연봉 100억 원대의 러브콜을 받았는데 거절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강희 전북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거절했다. 한 번도 후회해 본 적은 없다.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12월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잇으며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