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동국 이수진, 연봉 100억 중동 구단 거절한 사연
입력 2016-01-07 15:41  | 수정 2016-01-07 15: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동국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4년 6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가 출연해 그간의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날 이동국은 "중동의 한 구단으로부터 연봉 100억 원대의 러브콜을 받았는데 거절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강희 전북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거절했다. 한 번도 후회해 본 적은 없다.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12월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잇으며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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