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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박민영에 대한 진심 고백
입력 2016-01-07 15:37 
리멤버 아들의 전쟁/사진=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박민영에 대한 진심 고백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가 박민영을 향한 속내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극 '리멤버-아들의 전쟁' 7회에서 서진우(유승호)는 이인아(박민영)에게 거리를 두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이날 이인아는 서진우와 재판에서 진 후 서진우의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가 서진우를 기다렸습니다.

서진우는 이인아를 반기지 않으며 4년 전이나 지금이나 오지랖 넓은 것 똑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인아가 아버지는 잘 지내시냐”고 묻자 서진우는 재심 청구할 거다. 아빠 알리바이 증명해 줄 증인 찾았다. 이번에는 아빠 누명 벗길 거다. 그래야 억울하게 죽은 그 누나…”라고 답하다가 이내 말을 아꼈습니다.

이후 연보미(이정은)가 말을 아낀 이유를 묻자 서진우는 그 사람이 다치는 것 보고 싶지 않다. 우리를 믿어줬던 유일한 사람이다. 이건 내 전쟁이다”고 답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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