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끼 "모자만 수천개...한번 쓰고 끝"
입력 2016-01-07 15: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힙합 가수 도끼와 더콰이엇이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일리네어 레코즈 도끼와 더콰이엇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도끼는 "무대 의상을 직접 선택한다"고 말했다. 더콰이엇은 "주로 무채색 옷을 입는다. 다만 가끔씩 강렬한 형광색이나 분홍색 옷을 선택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모자는 수천개다”라며 "모자를 제작도 한다. 세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도끼는 "한 번 무대에서 사용한 모자는 땀 때문에 쓸 수가 없다. 새로 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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