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의 경찰대학교와 법무연수원 이전 부지 111만4000m²가 의료복합단지 및 친환경주거단지 등으로 조성된다.
이에 용인시가 개발을 추진 중인 구성택지개발지구는 향후 인근 노후 대비 수요를 충족시켜주는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이전 부지의 좌측 경찰대 부지에는 시니어타운이 들어선다. 백세시대에 발맞춰 인근 노후 대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 더불어 시니어들의 수요에 대비해 의료복합단지와 친환경주거단지도 함께 조성된다.
또한 반대편에 위치한 법무연수원 부지에는 자족시설용지와 배후주거단지가 자리 잡아, 벤처기업,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28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의료복합타운 조성을 비롯해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면 1만3000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렇듯 용인시 구성택지개발지구가 새로운 미래형 투자처로 떠오르며, 지구 내에 들어설 예정인용인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도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코 엔지니어링이 시공해 2016년 12월 준공 예정인 용인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약 12만4845m²에 지하 3층~지상 10층의 4개 동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용인테크노밸리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의 분양가는 서울 수도권에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인 3.3m²당 350만원부터 형성될 것”이라며 면적도 기업들이 선호하는 66~99m²대 다양한 타입의 개별 유닛으로 구성돼 있다”고 장점을 말했다.
지식산업센터 외관은 연구소 빌딩처럼 ALL 유리를 탈피함으로써 내부 열효율을 제고해 입주 기업들의 관리비 부담이 적은 것도 큰 장점이다.
또한 지하 2층~지상 3층은 제조존(Zone)으로서 최대 6m의 층고, 1.0톤(㎡)의 하중을 견디도록 설계됐으며,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해 지상3층까지 화물차 진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4~5톤 화물엘리베이터를 설비해 컨테이너 하역이 가능한 공간까지 마련하는 등 입주업체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설계됐다.
용인테크노밸리 관계자는 첨단시스템을 갖춘 용인테크노밸리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경기 동남권의 랜드마크로 입주기업들의 자부심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1800 – 8817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에 용인시가 개발을 추진 중인 구성택지개발지구는 향후 인근 노후 대비 수요를 충족시켜주는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이전 부지의 좌측 경찰대 부지에는 시니어타운이 들어선다. 백세시대에 발맞춰 인근 노후 대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 더불어 시니어들의 수요에 대비해 의료복합단지와 친환경주거단지도 함께 조성된다.
또한 반대편에 위치한 법무연수원 부지에는 자족시설용지와 배후주거단지가 자리 잡아, 벤처기업,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28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의료복합타운 조성을 비롯해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면 1만3000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렇듯 용인시 구성택지개발지구가 새로운 미래형 투자처로 떠오르며, 지구 내에 들어설 예정인용인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도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코 엔지니어링이 시공해 2016년 12월 준공 예정인 용인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약 12만4845m²에 지하 3층~지상 10층의 4개 동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용인테크노밸리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의 분양가는 서울 수도권에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인 3.3m²당 350만원부터 형성될 것”이라며 면적도 기업들이 선호하는 66~99m²대 다양한 타입의 개별 유닛으로 구성돼 있다”고 장점을 말했다.
지식산업센터 외관은 연구소 빌딩처럼 ALL 유리를 탈피함으로써 내부 열효율을 제고해 입주 기업들의 관리비 부담이 적은 것도 큰 장점이다.
또한 지하 2층~지상 3층은 제조존(Zone)으로서 최대 6m의 층고, 1.0톤(㎡)의 하중을 견디도록 설계됐으며,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해 지상3층까지 화물차 진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4~5톤 화물엘리베이터를 설비해 컨테이너 하역이 가능한 공간까지 마련하는 등 입주업체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설계됐다.
용인테크노밸리 관계자는 첨단시스템을 갖춘 용인테크노밸리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경기 동남권의 랜드마크로 입주기업들의 자부심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1800 – 8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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