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수진, 10주년 리마인드 웨딩 “영원한 동반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내 이수진과의 결혼 10주년을 기념한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동국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10주년 둘에서 일곱으로! 분칠하고 핑크 한 번 입어봤다. 영원한 동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턱시도를 입은 이동국과 새햐얀 웨딩드레스 속에서 환히 웃고 있는 이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1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생그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12월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잇으며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