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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태성, "5살 아들 있어…부모님이 봐주신다" 고백 눈길
입력 2016-01-07 13:50  | 수정 2016-02-21 13:47
라스 이태성/ 사진=MBC
'라스' 이태성, "다섯살 아들 있어…부모님이 봐주신다" 고백 눈길



배우 이태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싱글대디임을 고백했습니다.

이태성은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윤종신에게 "싱글 대디라 힘든 점은 없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그는 "다 힘들다. 당시 군 복무 중에 겪은 일이라 더 힘들었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곧이어 김구라가 "아이는 몇 살이냐? 일할 때 아이는 누가 봐주냐?"고 물었고, 이태성은 "다섯 살이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봐주신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지난 2012년 SNS를 통해 7세 연상 일반인과의 혼인신고 사실과 돌 지난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이태성은 군 복무 중이었던 지난해 초 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인 문제와 성격차이 등의 이유로 이혼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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