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악재에도 공실 무풍지대 평택, 힐탑 더테라스가 돈이다
입력 2016-01-07 12:13 
지난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하함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이 호황을 이뤘다. 공급은 물론 수요가 많았던 오피스텔시장은 시중금리보다 매달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모았다.
얼마 전 미국 기준금리가 오르고 향후 추가 인상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금리도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진 건 사실이나 단시간에 급격한 오름세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리가 오른다고 해서 수익형부동산이 월 수익을 많이 뛰어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올해 수익형부동산의 공급물량이 대거 쏟아질 것으로 보여 프리미엄에 대한 막연한 기대심리에 대해 주의해야 하며, 지역과 상품 및 입지를 꼼꼼히 따져본 후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업계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평택은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아서 미래투자가치는 물론 투자희소성이 높은 대표적인 호재지역으로 손꼽힌다. 탄탄한 대기업 수요가 뒷받침되어 수익이 검증 된 곳으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문의가 새해부터 부쩍 늘고 있다.

삼성, LG, 쌍용 등 대기업과 미군부대 이전이 계획되면서 고덕국제신도시 13만5000명, 삼성반도체 임대수요자 9만5000명, 평택 LG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임대수요자 5만명, K-55미 공군 기지 수요 미군 1만7000명과 관계자 4만4000명 정도로 전망되고 있다.
더욱이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여서 평택 내 전용 20~30㎡ 의 원룸/투룸 오피스텔과 생활형주택은 전월세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중소형평형대에 외부테라스나 특화설계 등의 최신 주거트렌드가 적용된 현장은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것이 ‘평택 힐탑 더테라스로 투자문의가 줄을 잇는 이유다. 단지는 송탄역(지하철1호선)과는 불과 350m거리인 초역세권을 뽐내며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274-187외 5필지에 들어선다.
단지는 ㎡당 1,021~1,153만원대로 주변지역에 비해 분양가도 저렴한 수준이며, 여기에 전 세대 테라스가 적용되어 차별성과 희소성에 주목할만하다.
힐탑 더 테라스는 지하3층~지상14층, 전용면적은 20.49㎡~ 30.74㎡의 전 세대 테라스가 적용된중소형평형대 총 479실로 구성된다. 지하1층~지상1층은 피트니스클럽, 계절창고 등을 갖춘 생활편의시설로 설계되고, 지상2층~지상14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총 117대를 주차할 수 있다.
서정리역이 전철로 한 정거장에 있어 삼성반도체 산업단지가 있는 고덕국제신도시 수요를 쉽게 흡수할 수 있다는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또 올해 단지와 두 정거장 거리에 KTX평택지제역 개통과 수도권 고속철도 완공 등의 교통호재도 맞물려 있어 송탄역 역세권의 교통환경이 빠른 속도로 확충/개선되고 있다.
이러한 호재덕에 평택시의 지가는 최근 3년 사이 약 2배 가량 상승했으며, 상업지역 토지 실거래가도 3.3㎡당 1000만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초까지 30만원 선에 머물렀던 전용 20~30㎡ 원룸 월세도 올 들어 45~55만원까지 올랐다. 평택 부동산가치의 상승가도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힐탑 더 테라스 홍보관은 지하철9호선 ‘신논현역 1번 출구에 위치한다.
문의 : 02- 547-2251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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