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남궁민, 악역 후유증 호소 "빨리 역할 끝내고 싶다, 사소한 일에도 화나"
배우 남궁민이 악역으로 인한 피로감을 고백했습니다.
남궁민은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습니다.
최근 SBS 드라마 '리멤버'에서 악역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남궁민은 "이 역할을 맡고 난 후 열이 너무 받는다. 사소한 일에도 화가 나고 오늘 아침에도 매니저가 이상한 길로 가는 바람에 화를 너무 냈다. 이 역할을 빨리 끝내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6일 방송된 '리멤버' 7회에서는 4년 전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 유일한 목격자 전주댁을 죽이라고 지시하는 남규만(남궁민 분)의 악역 연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배우 남궁민이 악역으로 인한 피로감을 고백했습니다.
남궁민은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습니다.
최근 SBS 드라마 '리멤버'에서 악역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남궁민은 "이 역할을 맡고 난 후 열이 너무 받는다. 사소한 일에도 화가 나고 오늘 아침에도 매니저가 이상한 길로 가는 바람에 화를 너무 냈다. 이 역할을 빨리 끝내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6일 방송된 '리멤버' 7회에서는 4년 전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 유일한 목격자 전주댁을 죽이라고 지시하는 남규만(남궁민 분)의 악역 연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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