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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2016 CF킹의 등장 "10여개 모델 계약"
입력 2016-01-07 10: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새로운 CF킹의 등장을 예고했다.
7일 소속사 WM컴퍼니에 따르면 박해진은 최근 tvN '치즈인더트랩' 방영 시점에 맞춰 편의점 세븐일레븐, 빈폴 액세서리,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 등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
이 외에도 중국 마인드 브릿지, 콜러 노비타, 롯데 면세점 등과 재계약하며 기존 브랜드의 모델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도합 약 10개 업체의 광고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인 것. 단연 독보적인 행보다.

패션, 편의점, 면세점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계가 배우 박해진을 주목하는 이유는 다채로운 이미지를 모두 지닌 그가 주는 강한 신뢰감 때문. 전 아시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스타이기에 글로벌 모델로서도 적합하다는 전언이다.
한편 지난 4일 첫 방송을 선보인 ‘치즈인더트랩에서 극 중 따뜻하면서도 차가운 유정으로 완벽 변신, 섬세한 연기력으로 원작을 넘어선 캐릭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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