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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연애관 공개, "아직 즐길 시기 아냐…35살에 연애하고 싶다"
입력 2016-01-07 10:23  | 수정 2016-02-21 13:50
백현/ 사진=백현 인스타그램
백현 연애관 공개, "아직 즐길 시기 아냐…35살에 연애하고 싶다"



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미쓰에이 수지와의 듀엣곡 '드림'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연애관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백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아직까지 우리는 즐길 시기가 아닌 것 같다. 내 생각에 한 서른다섯 살 정도에 연애를 하고 싶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그는 "다들 데뷔했을 때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라고 생각했던 걸 까먹고 너무 흥에 빠져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것 하나로 엑소가 무너지는 걸 볼 수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백현과 수지의 '드림'은 달달한 러브 듀엣곡으로 국내 최고 프로듀서 박근태와 최진석이 공동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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