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오만석이 전처 조상경의 대리 수상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오만석을 향해 "제51회 대종상에서 전처의 대리 수상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할리우드에서가 가능한 일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오만석은 "저보다 애기 엄마가 더 쿨하다"라며 "혹시 받으면 대신 받아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도 가끔 만나고 밥 먹는다. 아이는 우리 집에서만 키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만석은 지난 2007년 5월 3살 연상의 의상디자이너 조상경씨와 결혼했지만, 6년 만에 이혼했다.
배우 오만석이 전처 조상경의 대리 수상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오만석을 향해 "제51회 대종상에서 전처의 대리 수상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할리우드에서가 가능한 일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오만석은 "저보다 애기 엄마가 더 쿨하다"라며 "혹시 받으면 대신 받아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도 가끔 만나고 밥 먹는다. 아이는 우리 집에서만 키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만석은 지난 2007년 5월 3살 연상의 의상디자이너 조상경씨와 결혼했지만, 6년 만에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