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간부가 만취상태서 운전대 잡았다가 추돌사고
입력 2016-01-07 08:32  | 수정 2016-01-07 11:05
경기 시흥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인천 모 경찰서 소속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경위는 지난 5일 오후 11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경기도 시흥시의 한 삼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인 차량 1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사고 당시 A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54%로 확인됐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