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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장혁, 나주-전주 객주인들 설득…역시 장사의 신
입력 2016-01-06 22:22 
사진=객주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장혁이 나주, 전주 객주인들의 마음을 돌렸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에서는 천봉삼(장혁 분)이 담을 넘어 나주, 전주의 객주인들이 있는 곳을 찾아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객주인들은 천가덕장과 계약을 했다가 덕장이 망하면 우리 객주는 망할 준비 해야한다”며 청봉삼의 막무가내 제안을 거절했다.

하지만 천봉삼은 오히려 만약에 우리 덕장이 망하면 당신들이 내 덕장을 운영하면 된다. 어떻게 하는지 다 알려주겠다”며 그들을 끝까지 설득했다.

나주, 전주의 객주인들은 육의전 신석주(이덕화 분)에게 말뚝이를 사서 객주를 운영하고 있었다. 하지만 천봉삼이 두 사람을 설득하면서 두 객주인은 천봉삼과 거래를 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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