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안준철 기자] 2쿼터 턴오버와 4쿼터 자유투 실패가 패인이다.”
문경은 SK감독이 아쉬움을 나타냈다.
서울 SK가 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과의 원정경기에서 80-85로 패했다. SK는 이날 패배로 2연승이 끊기며 시즌 전적 14승24패로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게 됐다.
경기 후 문경은 감독은 오늘 경기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1쿼터에 주도권을 잡았는데 2쿼터에 턴오버가 집중적으로 나오면서 흐름이 넘어갔다. 또 4쿼터 자유투가 실패하며 경기를 내줬다”고 패인을 진단했다. 이어 문 감독은 우리가 3연승 기회서 좌절하는 상황이 반복된다. 사이먼이 존슨을 아웃사이드에서 수비하면서, 체력소모가 많으면서 몸이 무거웠다. 그래도 잘 쫓아갔는데 자유투가 아쉽다”고 입맛을 다셨다.
문 감독은 브레이크 잘 준비를 하겠다. 전승을 하면 6강을 간다는 실낱같은 희망.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경은 SK감독이 아쉬움을 나타냈다.
서울 SK가 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과의 원정경기에서 80-85로 패했다. SK는 이날 패배로 2연승이 끊기며 시즌 전적 14승24패로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게 됐다.
경기 후 문경은 감독은 오늘 경기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1쿼터에 주도권을 잡았는데 2쿼터에 턴오버가 집중적으로 나오면서 흐름이 넘어갔다. 또 4쿼터 자유투가 실패하며 경기를 내줬다”고 패인을 진단했다. 이어 문 감독은 우리가 3연승 기회서 좌절하는 상황이 반복된다. 사이먼이 존슨을 아웃사이드에서 수비하면서, 체력소모가 많으면서 몸이 무거웠다. 그래도 잘 쫓아갔는데 자유투가 아쉽다”고 입맛을 다셨다.
문 감독은 브레이크 잘 준비를 하겠다. 전승을 하면 6강을 간다는 실낱같은 희망.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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