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원희 FNC와 전속계약, 유재석·이국주와 한솥밥 "전폭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입력 2016-01-06 19:38 
김원희 FNC와 전속계약/사진=김원희 SNS
김원희 FNC와 전속계약, 유재석·이국주와 한솥밥 "전폭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방송인 김원희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FNC는 6일 "김원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안정적인 방송 활동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 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원희는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4년 동안 연기와 예능 활동을 병행해오고 있습니다.

SBS '헤이헤이헤이',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등에서 신동엽·유재석 등 최정상급 남성 진행자들과 호흡을 맞추며 스타 MC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현재 SBS 토크쇼 '자기야-백년손님' 등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 SBS '2015 연예대상'에서 '자기야-백년손님'으로 쇼·토크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 지석진에 이어 김원희를 영입하며 막강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