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도` 예능총회, 이경규 10년 관록으로 `쥐락펴락`
입력 2016-01-06 17: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무한도전'이 2016년 예능 판도를 예측하기 위해 '예능 총회'를 열었다.
최근 진행된 ‘무한도전-예능 총회 녹화에서는 예능 전문 평론가 3인과 멤버들 또 김태호 PD가 함께 작년의 이슈와 올 한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또 예능대부 이경규를 비롯 김구라, 김성주, 윤종신, 김숙, 윤정수 등 작년 한 해 대한민국을 휩쓴 대표 예능인들이 총 출동해 눈길을 끈다.
특히, 10년 만에 '무한도전'을 찾은 예능 대부 이경규는 오랜 예능 경험에서 비롯된 날카로운 분석과 함께 특유의 직설화법과 호통으로 촬영장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
이번 특집은 오는 9일 오후 6시25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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