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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FNC와 전속계약,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에 이어
입력 2016-01-06 16:44 
김원희 FNC와 전속계약,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에 이어
김원희 FNC와 전속계약,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에 이어

방송인 김원희가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놀러와'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던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6일 FNC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원희와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FNC는 "안정적인 방송 활동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 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김원희는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4년 동안 연기와 예능 활동을 병행해오고 있다. SBS '헤이헤이헤이',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 등에서 신동엽·유재석 등 최정상급 남성 진행자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 SBS 토크쇼 '자기야-백년손님',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살림 9단의 만물상'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TV조선 메이크오버쇼 '아름다운 당신 시즌2'의 단독 MC로 발탁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연말 SBS '2015 연예대상'에서 '자기야-백년손님'으로 쇼·토크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여성 MC로서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FNC는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 지석진에 이어 김원희를 영입하며 막강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김원희 FNC와 전속계약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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