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3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4회 한국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전통가요의 정체성 확립과 활성화를 위한 이번 가요제에는 57개팀의 경합속에 선발된 12개팀이 총상금 2천만원을 놓고 실력을 겨눌 예정입니다.
조돈영 르노삼성 부사장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로 통한다는 신념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권위있는 가요제로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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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가요의 정체성 확립과 활성화를 위한 이번 가요제에는 57개팀의 경합속에 선발된 12개팀이 총상금 2천만원을 놓고 실력을 겨눌 예정입니다.
조돈영 르노삼성 부사장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로 통한다는 신념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권위있는 가요제로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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