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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이중근 총재 취임
입력 2016-01-06 15:37  | 수정 2016-01-06 21:21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중근 총재 취임과 함께 제16기 동계 태권도평화봉사단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재단은 내일부터 30개국에 봉사단원 113명을 보내 현지 주민에게 태권도와 한국어를 가르치고 한류문화도 전파할 계획입니다.
이중근 총재는 "봉사단원들이 국기인 태권도를 알리는 민간외교관이란 사명감을 품고 활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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