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후보가 유한킴벌리 사장때 불공정행위로 시정명령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의 김정훈 한나라당 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한킴벌리가 95년과 97년 두 차례에 걸쳐 공정위의 시정명령 조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문 후보가 기업의 투명성과 윤리경영을 강조해온 것과는 배치되는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당장 대선후보를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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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한킴벌리가 95년과 97년 두 차례에 걸쳐 공정위의 시정명령 조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문 후보가 기업의 투명성과 윤리경영을 강조해온 것과는 배치되는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당장 대선후보를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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