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17회 예고편 공개…류준열, 박보검에 내 지갑 열어봤냐”
‘응답하라1988 1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88' 제작진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17화 예고편을 공개하며 2주째 방영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을 기쁘게 했다.
지난 방송에서 최택(박보검 분)은 김정환(류준열 분)의 지갑 속 정환과 성덕선(혜리 분)의 사진을 본 뒤 성덕선을 향한 '직진'을 일단 멈췄다. 고백하기 위해 잡았던 D데이 약속을 취소해 버린 것.
"덕선 없이는 못살 것 같다"던 택이는 정환의 진심어린 눈빛을 본 뒤 마음을 억누르고 있어 시청자들의 '덕선 남편찾기' 추리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예고편에서 김정환은 최택에게 "너 혹시 내 지갑 열어봤냐"고 물었고 최택은 "아니 안 봤는데"라고 답했다.
또한 김정환이 "떨어지는 별을 보면서 소원을 빌면 다 들어준대"라는 형 김정봉(안재홍 분)의 말을 들은 후 "제 소원은요"라고 혼잣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그의 소원이 무엇일지, 그에 따른 복선으로 진행될 러브라인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1988'은 성덕선을 두고 김정환과 최택의 '사랑과 우정 사이'의 결말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응답하라1988 1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88' 제작진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17화 예고편을 공개하며 2주째 방영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을 기쁘게 했다.
지난 방송에서 최택(박보검 분)은 김정환(류준열 분)의 지갑 속 정환과 성덕선(혜리 분)의 사진을 본 뒤 성덕선을 향한 '직진'을 일단 멈췄다. 고백하기 위해 잡았던 D데이 약속을 취소해 버린 것.
"덕선 없이는 못살 것 같다"던 택이는 정환의 진심어린 눈빛을 본 뒤 마음을 억누르고 있어 시청자들의 '덕선 남편찾기' 추리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예고편에서 김정환은 최택에게 "너 혹시 내 지갑 열어봤냐"고 물었고 최택은 "아니 안 봤는데"라고 답했다.
또한 김정환이 "떨어지는 별을 보면서 소원을 빌면 다 들어준대"라는 형 김정봉(안재홍 분)의 말을 들은 후 "제 소원은요"라고 혼잣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그의 소원이 무엇일지, 그에 따른 복선으로 진행될 러브라인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1988'은 성덕선을 두고 김정환과 최택의 '사랑과 우정 사이'의 결말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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