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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저소득층 위한 법인 설립
입력 2007-10-22 11:25  | 수정 2007-10-22 11:25
저소득 빈곤계층과 소외계층 복지사업을 위해 산업은행은 재단법인 '산은사랑나눔재단'을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측은 초기 출연금은 은행 출연금 50억원과 임직원들의 급여 반납금 5억원 등 총 56억원이고, 앞으로 매년 전해 당기 순익의 1%를 출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재단은 또, 앞으로 불우청소년에 대한 장학금 지원과 저소득 빈곤층,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경제적 자립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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