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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코치 `우리 병호, 웃으며 보내야지` [MK포토]
입력 2016-01-06 11:52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곽혜미 기자] 넥센이 6일 오전 서울 목동구장에서 2016년도 시무식을 실시했다.

홍원기 코치와 박병호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선수단은 시무식에 참석한 후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선수단은 1월14일(목)까지 개인훈련을 실시하며, 다음 날인 15일(금)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로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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