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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 이재문 누구? '미생' 만든 최고의 PD! 야다 시절 보니 '원조 꽃미남이네~'
입력 2016-01-06 11:42  | 수정 2016-01-07 07:47
야다/사진=tvN
야다 이재문 누구? '미생' 만든 최고의 PD! 야다 시절 보니 '원조 꽃미남이네~'

그룹 야다 출신 이재문 PD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tvN 토크쇼 프로그램 '택시'에는 야다 전인혁, 포지션 임재욱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전인혁은 야다 전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전인혁은 "김다현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인혁은 "윤희원은 이재문 본명으로 '미생' PD를 맡았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후 이재문의 야다 활동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재문은 꽃미남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전인혁은 "나는 밴드를 결성, '불후의 명곡'에 출연할 계획이다"고 근황을 알렸습니다.

1999년 데뷔한 야다는 '이미 슬픈 사랑' '체념' 등 노래방을 강타한 공전의 히트곡을 남긴 밴드입니다.

이재문은 1999년 야다 1집 앨범 'Wear To Healing YADA'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당시 이재문은 윤희원이라는 예명을 사용했습니다.

이후 이재문은 2006년 MBC 드라마넷에 입사한 후 2012년에 CJ E&M에 입사해 '미생' '시그널' 등 연출을 맡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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