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발기부전 치료제 부작용 심각"
입력 2007-10-22 11:20  | 수정 2007-10-22 11:20
발기부전 치료제의 오남용과 이에 따른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부 김충환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제출한 의약품 부작용 보고사례를 분석한 결과, 2004년부터 3년동안 확인된 비아그라의 부작용 사례가 600건에 가까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비아그라 외에 시알리스와 자이데나 등 다른 치료제 역시 여러 가지 증상의 부작용이 보고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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