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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 김다현', 과거 연기 못한다고 발로 밟혀…충격
입력 2016-01-06 10:32  | 수정 2016-02-21 13:44
야다 김다현/ 사진=연합뉴스
'야다 김다현', 과거 연기 못한다고 발로 밟혀…충격



그룹 야다의 멤버 김다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김다현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가수 활동을 그만두고 뮤지컬 배우에 도전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는 "가수 출신이라 그런지 시선이 곱지 않았고 텃세가 심했다"며 당시의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또 "어느 날 연기를 지도하던 한 연출가가 '그게 안 되냐'며 나를 발로 밟았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밟혀 봤다. 너무 화가 나 열심히 했더니 잘했다고 칭찬하더라"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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