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누나 의대생이라 어렸을 때부터 비교 많이 당했다" 울상…'어쩌나'

서강준 "누나 의대생이라 어렸을 때부터 비교 많이 당했다" 울상…'어쩌나'

배우 서강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친누나가 의사인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 서강준은 "중2 때 말레이시아로 유학을 갔다. 기본적인 영어만 할 줄 안다"며 2% 부족한 영어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이를 본 MC들은 "누나는 의대생이라던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서강준은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비교를 많이 당했다"고 울상을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서강준과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출연해 2016년 라이징 스타임을 입증했습니다. 이들이 출연하는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 본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입니다.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 남주혁, 박민지, 문지윤, 황석정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전파를 탑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