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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전소민 결별, 과거 발언 보니…“헤어진다는 댓글? 신고한다”
입력 2016-01-06 07:02 
윤현민 전소민 결별
윤현민 전소민 결별, 과거 발언 보니…헤어진다는 댓글? 신고한다”

윤현민 전소민 결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소민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예능 뱃사공 특집 편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엔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남자친구인 윤현민이 더 아깝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에 전소민은 "댓글을 다 읽어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소민은 "그런 댓글은 다 신고한다. 윤현민 아깝다 미래에서 왔다. 헤어진다 이런 건 다 싫어요를 누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현민과 전소민은 1년여 열애를 끝으로 작년 결별했다.

윤현민 전소민 결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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