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바레인, 이란 항공편 중단…사우디는 축구 경기 거부
입력 2016-01-06 05:51  | 수정 2016-01-06 08:01
바레인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이란에 취항하는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바레인 항공당국은 어제 바레인발 이란행과 이란발 바레인행 항공편을 모두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01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참가 중인 사우디 축구팀들은 이란에서 이란팀과 경기를 하지 않겠다며 보이콧을 선언하고, 아시아축구연맹에 중립적인 구장에서 경기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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