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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세훈, 과거 국적 해명 발언 화제 “내 고향은 대전”
입력 2016-01-06 00:02 
엑소 첸 세훈, 과거 국적 해명 발언 화제 “내 고향은 대전”
엑소 첸 세훈, 과거 국적 해명 발언 화제 내 고향은 대전”

엑소 첸 세훈이 화제인 가운데 그중 첸이 과거 자신의 국적에 대해 해명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의 대세특집: 그 사람의 신청곡 코너에는 엑소의 수호, 첸이 출연했다.



이날 DJ 써니는 첸에게 "중국인으로 오해받고 있는데 한국인이란 어필을 해달라"고 요청했고 첸은 "이 자리에서 어필해야겠다"며 "고향은 대전이고 자라난 곳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이다"고 밝혔다.

첸은 "왜 중국인으로 오해받는다고 생각하나?"란 질문에 "이름도 이름이지만, 외모랑 이름이랑 굉장히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에 써니는 "사실 본명이 종대 아니냐"고 말하자 첸은 "이수만 선생님이 정말 (첸이란)이름을 잘 지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첸과 세훈은 오는 11일 려욱을 대신해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 DJ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엑소 첸 세훈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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