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반효정과 만났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이 김영호(소지섭 분)의 할머니 이홍임(반효정 분)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은 이홍임을 만나 그가 가방에서 돈 봉투를 꺼내려는 것처럼 느끼자 먼저 돈 봉투를 꺼내 혹시 봉투 주시려는 거면 내가 먼저 드리려고 한다. 돈은 아니고 내 혈액 검사 표다. 내가 한 달 전까지 갑상성기능저하였는데 한 달 전에 완치가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거 알려드리고 싶었다. 평생 먹고 살만큼 큰돈을 주시거나 무안을 주시거나 반대를 하셔도 나 영호 씨에게서 못 떨어진다. 어떤 반대를 하셔도 그래도 영호 씨 옆에 꼭 붙어 살 거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홍임은 가방에서 손수건을 꺼내며 나이가 들면 고집이 세 진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입가를 자주 닦아줘야 한다. 지금 의상 말고는 딴 건 반대할 생각이 없다. 혼수를 거하게 받고 싶다”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를 허락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이 김영호(소지섭 분)의 할머니 이홍임(반효정 분)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은 이홍임을 만나 그가 가방에서 돈 봉투를 꺼내려는 것처럼 느끼자 먼저 돈 봉투를 꺼내 혹시 봉투 주시려는 거면 내가 먼저 드리려고 한다. 돈은 아니고 내 혈액 검사 표다. 내가 한 달 전까지 갑상성기능저하였는데 한 달 전에 완치가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거 알려드리고 싶었다. 평생 먹고 살만큼 큰돈을 주시거나 무안을 주시거나 반대를 하셔도 나 영호 씨에게서 못 떨어진다. 어떤 반대를 하셔도 그래도 영호 씨 옆에 꼭 붙어 살 거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홍임은 가방에서 손수건을 꺼내며 나이가 들면 고집이 세 진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입가를 자주 닦아줘야 한다. 지금 의상 말고는 딴 건 반대할 생각이 없다. 혼수를 거하게 받고 싶다”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를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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