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한의원을 운영하며 중국에서 들여온 약재로 무허가 남성 성기능개선제를 만들어 판매한 배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한의사 윤씨를 고용해 영등포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며 중국에서 들여온 분말 약재로 성기능 개선제와 관절염 치료제를 만들어 23차례에 걸쳐 1천3백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한의사 윤모씨를 불구속입건하고 한의원에서 만든 약을 판매한 건강식품회사 K업체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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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한의사 윤씨를 고용해 영등포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며 중국에서 들여온 분말 약재로 성기능 개선제와 관절염 치료제를 만들어 23차례에 걸쳐 1천3백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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