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병점역 인텔스테이 오피스텔 360실 분양
입력 2016-01-05 18:48 
미국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 연 1%대 초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등 2016년 새해에도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열기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더구나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단기 부동자금이 사상 처음으로 900조원에 육박하고 있어 안정적 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고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유망 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은 데다 베이비부머들이 노후 준비 수단으로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 오피스텔 연간 평균 임대수익률은 6%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기준금리가 1%대인 점을 고려할 때 시중금리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 특히 수요층이 두터운 18~20㎡ 규모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화성시 병점동 374-5번지에 들어서는 병점역 ‘인텔스테이 오피스텔도 소형으로 구성돼 인기가 높다. 공급규모는 지하3층~지상10층으로 근린상가와 360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병점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인텔스테이 오피스텔은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1호선 병점역과 거의 맞닿은 초역세권 단지로 병점-수원-안양-가산디지털역으로 직행하는 병점역은 용산~천안행 1호선의 급행열차 기착 역으로 도심권 진입이 매우 편리하다.
특히 분당선 연장선(오리~수원),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과 사업을 추진 중인 KTX(수서~평택), GTX(동탄~삼성) 노선과 환승이 가능해진다. 새로운 교통망이 완료될 경우 동탄에서 인접한 시·군까지 20분, 수도권은 1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게 된다. 2016년 말 GTX 개통되면 강남까지 18분이 소요되는 화성동부권의 관문으로 자리 잡게 된다.
사통팔달 교통여건과 함께 도보 통학이 가능한 풍부한 교육인프라도 자랑이다. 병점지구와 동탄 신도시내 40여개 이상의 초중고가 위치해 있고, 동탄 신도시내 특목고 자립형사립고 신설이 예정돼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 1분 거리에 홈 플러스가 있고 백화점, 영화관, 업무시설 등 동탄 신도시내 메타폴리스 등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인근에는 한림대 병원이 근거리에 있다.
병점역 부근에는 화성시 동부권 지역의 상업·업무·공공시설로 조성되는 병점복합타운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는 인텔스테이 분양에 더 없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병점역 행정복합타운은 작년 7월 착공해 2017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역세권 개발을 통해 화성 동부권의 행정수요·지역경제 성장 거점지로 개발해, 상업, 공공행정, 문화시설, 공원시설 등 행정·사업 복합 타운으로 조성된다.
소형오피스텔은 효율적인 공간활용으로 거주자 중심의 인테리어가 중요하다. 인텔스테이는 풀 옵션 가전제품을 비롯해 층고를 이용한 수납장, 공간 활용 전자렌지함 등 짜임새 있는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 현 오피스텔 추세를 본다면 복층이 젊은이들에게 또한 젊은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병점역 인텔스테이 오피스텔은 층고 높이 4.2m에 달하는 복층 구조로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특히 외부이중창 새시를 적용해 단열효과가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병점역 일대는 삼성반도체 공장과 LG전자 공장 증설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만큼 소액 투자로 연금처럼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031)223-1211[ⓒ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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