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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두 번째 멤버 이상, 프로필 영상 공개…‘수준급’ 기타연주 실력
입력 2016-01-05 17:19 
사진=스타제국
[MBN스타 유지훈 기자] 신인그룹 임팩트(IMFACT)의 두 번째 멤버 이상의 프로필 영상이 공개됐다.

5일 정오 소속사 스타제국은 임팩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격을 앞둔 멤버 이상의 프로필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이상은 공허한 갈대밭에서 어쿠스틱 기타를 들고영화 ‘어거스트 러쉬의 OST 수록곡 ‘바리 임프로브(Bari Improv)를 연주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상은 1995년 10월17일 생으로 기타 연주가 특기이며 임팩트 멤버 중 가장 오랜 시간 연습생 생활을 해오며 실력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팩트는 리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이다. 팀명 임팩트는 강력한 영향을 준다는 뜻처럼 가요계에 임팩트 있는 활동에 대한 각오와 ‘아이엠 팩트(I'M FACT)와 같이 진실된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속사는 멤버 이상은 6년 동안 연습해온 스타제국의 최장수 연습생이다. 연습 기간 동안 쌓아온 기량으로 남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신인그룹 임팩트의 멤버 구성을 위해서 회사 측에서도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였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임팩트는 오는 27일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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